[NI카드뉴스]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남 스타
[NI카드뉴스]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남 스타
  • 승인 2020.09.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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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 싶어서 검색하면 아빠뻘인, 나이는 나만 먹는 것 같은 좌절감을 선사하는 동안 남자 배우들을 소개한다.

◆ 김영민(만 48세)

'부부의 세계'에서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로 열연한 배우 김영민은 1971년생이다. 얼굴만 보면 1981년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이 사람이 50대라니 동안 외모의 최강자.

◆ 장승조(만 38세)

배우이자 천상지희 린아의 남편 장승조는 2020년 현재 40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큰 눈에 서글서글한 외모 덕에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김동욱(만 37세)

'커피프린스'의 귀여운 훈남 이미지 때문일까 아직도 어린 왕자 같은 배우 김동욱. 어려 보이는 외모가 스트레스였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니 동안 외모가 마냥 좋은 건 아닌 듯.

◆ 임지규(만 42세)

배우 임지규는 드라마 '고백부부'에 함께 출연했던 장나라 못지않은 동안 페이스의 소유자다. 도무지 40대라곤 믿기지 않는 외모지만 이래 봬도 슬하에 아들을 둔 한 집안의 가장이다.

◆ 최우식(만 30세)

마냥 귀여운 남동생 같은 최우식.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그는 특유의 순진한 이미지 덕에 겨우 대학생일 거라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181cm라는 훤칠한 키도 지닌 남자 중의 남자.

◆ 사무엘 L. 잭슨(만 72세)

세계적인 헐리웃 배우 사무엘 L. 잭슨은 무려 1948년생. 흑인들은 특유의 탱탱한 피부 덕에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 얼굴이 70대라는건 정말 충격적인 사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