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연예인 엄마, 아빠와 놀랄 정도로 닮아 화제가 된 스타 2세를 만나보자.

◆ 유진♥로희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요정 비주얼 유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하여 4년 만에 딸 로희를 낳았다.
최근 유진은 폭풍성장한 로희의 근황을 SNS에 공개했는데 엄마와 똑닮은 붕어빵 외모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김나영♥신우

유튜버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과 그의 아들 최신우는 장난기 어린 표정이 똑같은 귀여운 모자 사이다.
신우가 입을 삐쭉 내밀 때면 김나영 얼굴이 겹쳤다 사라지기도.
패셔니스타의 아들답게 외모 뿐 아니라 패션 센스도 물려받은 남다른 패션의 소유자.

◆ 정시아♥서우

배우 정시아의 사랑스러운 딸 서우. 원조 샴푸의 요정인 엄마를 닮아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정시아는 뛰어난 외모 덕에 데뷔 이래 성형 의혹이 끊이지 않았지만 거푸집 수준의 딸 서우를 공개하며 모든 의혹을 잠재웠다.

◆ 도경완♥연우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의 첫째 아들 연우는 아빠를 빼다 박은 서글서글한 인상의 소유자.
도경완 본인도 아들 연우가 자기만 닮은 것을 의식하는 듯 장윤정의 둘째 임신 당시 SNS에 소식을 알리며 '둘째는 엄마 닮았으면'이라는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