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배구 한유미 "동생 한송이 조동혁과 열애..난 일반인과"
'노는 언니' 배구 한유미 "동생 한송이 조동혁과 열애..난 일반인과"
  • 승인 2020.08.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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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미가 18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해 자신과 동생 한송이의 열애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사진=E채널 '노는 언니' 방송캡처
한유미가 18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해 자신과 동생 한송이의 열애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사진=E채널 '노는 언니' 방송캡처

이다영-이재영 자매의 바통을 이어받아 '노는언니'에 합류한 한유미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유미는 18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 새롭게 합류해 "배구선수였고, 2018년 은퇴 후 지금은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유미의 동생 한송이는 현재 한국도로공사 센터로 뛰고 있다. 한유미를 본 정유인이 한송이에 대해 묻자 "동생은 아직 현역이다. 배우 조동혁과 오랜 기간 교제하고 있다. 꽤 오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난 그냥 일반인과 만나고 있다"고 연애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이어 "다들 연애하시냐"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없다. 그런 거 물어보지 마라"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이 터졌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