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담비 훌쩍 커버린 근황 공개..강형욱 "임시보호중..입양 기다린다"
'개훌륭' 담비 훌쩍 커버린 근황 공개..강형욱 "임시보호중..입양 기다린다"
  • 승인 2020.08.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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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사진=
담비/사진='개훌륭' 방송 캡쳐

 

최근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에서 담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효연과 이경규, 강형욱은 담비를 또 다른 게스트로 맞아 인사했다.

코비에게 괴롭힘을 당해 화장실로 숨던 기죽은 아기 강아지였던 담비는 2개월 사이 몰라보게 커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발랄한 모습으로 꼬리를 치며 돌아다녀 효연을 놀라게 했다.

강형욱은 "센터의 다른 훈련사가 임시보호중이다. 매일 사무실에 놀러 오는데 자꾸 탈출해서 사무실을 부시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훈련 진짜 잘 받고 있다. 싹이 보인다. 좋은 보호자가 나타났음 좋겠다"며 바램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