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맥그리거 약혼, 연인과 달달한 투샷…왕 다이아몬드 반지 '눈길'
격투기 선수 맥그리거 약혼, 연인과 달달한 투샷…왕 다이아몬드 반지 '눈길'
  • 승인 2020.08.1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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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 사진=맥그리거 인스타그램
맥그리거, 디 데블린 / 사진=맥그리거 인스타그램

 

갑작스럽게 은퇴를 발표한 종합격투기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가 약혼 소식을 전했다.

맥그리거는 8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굉장한 생일. 미래 아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맥그리거와 그의 연인 디 데블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디 데블린의 손가락에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맥그리거와 디 데블린은 지난 2008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너 맥그리거는 지난 6월 세 번째 은퇴를 선언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