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찬형, '경이로문 소문' 캐스팅..조병규·유준상·김세정과 호흡
신예 이찬형, '경이로문 소문' 캐스팅..조병규·유준상·김세정과 호흡
  • 승인 2020.07.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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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형/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신예 이찬형이 OCN '경이로문 소문'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0일 "이찬형이 '경이로운 소문'에 캐스팅되어 '수호'역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경이로문 소문'은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휴먼 히어로물이다. 앞서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찬형은 극 중 치유 능력자 추매옥(염혜란)의 저승 파트너인 '수호'역을 맡아, "그간 OCN 장르물을 보며 꼭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출연하게 된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찬형은 '리필' '진흙탕 연애담 시즌2'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얼굴을 알린 라이징스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