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골프로 산후조리?..출산 열흘만에 유모차 끌고 골프채 잡아
미셸 위, 골프로 산후조리?..출산 열흘만에 유모차 끌고 골프채 잡아
  • 승인 2020.07.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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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미셸 위 /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가 출산 열흘 만에 유모차를 끌고 골프채를 잡아 화제다.

미셸 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나의 첫 외출, 스탠퍼드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모차를 뒤에 두고 연습을 하고 있는 미셸 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 열흘 만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미셸 위의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미셸 위의 여유 있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미셸 위의 골프 연습 소식을 전하며 "유모차에 탄 딸 케나가 엄마 뒤에서 전망을 즐기고 있다"며 "언젠가 케나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엄마의 파워풀한 스윙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위 웨스트가 5월 인터뷰에서 12월 US오픈에 출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변수"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