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 이재한 끈적한 바차타 댄스 수업에 분노.."왜 커플을 찢어서 가르쳐요?"
'부럽지' 최송현, 이재한 끈적한 바차타 댄스 수업에 분노.."왜 커플을 찢어서 가르쳐요?"
  • 승인 2020.06.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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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이재한/사진=
최송현-이재한/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최송현이 이재한과 함께한 커플 ‘바타차 댄스’ 수업 중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이재한이 바차타 댄스 선생님과 1 대 1 수업 중 점차 높아지는 ‘후끈’ 스킨십에 질투심이 폭발한 것.

최근 진행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녹화에서는 최송현-이재한이 커플 바차타 댄스을 배웠다. 

이재한이 다이버 최고 등급인 ‘코스 디렉터’의 서류 전형에 합격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트레이닝 연수가 남은 상황에서 연수 마지막날을 장식할 파티를 위해 바차타 댄스를 배우기로 한 것.

최송현-이재한 커플은 바차타 댄스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전문적으로 춤을 배우기 위해 바차타 댄스 수업을 받았다. 항상 둘이서만 췄던 춤이었지만 수업에서는 바차타 학원의 강습시스템대로 각자 선생님과 파트너로 짝을 맞춰 배우게 되었고 이에 심기가 불편해진 최송현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매서운 눈길로 이재한의 수업 모습을 바라보던 최송현은 수업이 진행될 수록 높아지는 스킨십 수위에 결국 인내심이 폭발하고 말았다. 

지켜보던 ‘부럽패치’들도 조마조마한 모습을 보였던 해당 스킨십 장면에 최송현은 “왜 커플을 찢어서 가르쳐요?”라며 이의를 제기하며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 것.  

최송현과 남친 이재한의 끈적한 ‘바차타 댄스’ 수업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