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 ‘866억원’..이강인 183억, 황희찬 135억
토트넘 손흥민,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 ‘866억원’..이강인 183억, 황희찬 135억
  • 승인 2020.05.2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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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 /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유럽 축구의 선수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는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4일(한국 시간) 아시아 선수들의 이적료 순위를 추정해 순위를 매겼다.

이날 손흥민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6400만 유로(약 866억 원)로 평가받았다.

특히 손흥민의 몸값 추정치는 상위 10위 안에 든 일본 선수 4명의 합보다 높아 많은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은 1350만 유로(약 183억 원)로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마요르카)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1000만 유로(약 135억 원)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