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성이 김호중에게 히트곡을 선물하며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인증했다.

21일 MK스포츠에 따르면 진성은 자신의 히트곡 '태클을 걸지마'를 직접 편곡해 후배 가수 김호중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진성에 선물 받은 '태클을 걸지마'를 오는 8월 발매 예정인 첫 정규앨범에 수록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해 올하트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진성에게 용돈을 받은 에피소드를 전했으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함께 출연해 특급 콜라보로 즉석에서 열창하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8월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