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김호중, 김경란-노정진 커플 응원.."결혼하면 내가 축가, 진성 선배님이 주례"
'우다사2' 김호중, 김경란-노정진 커플 응원.."결혼하면 내가 축가, 진성 선배님이 주례"
  • 승인 2020.05.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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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노정진/사진=MBN방송 캡쳐
김경란-노정진/사진=MBN방송 캡쳐

 

13일 오후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9회에서 ‘트바로티’ 김호중이 ‘우다사 남사친’으로 출연, 김경란-노정진 커플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스페셜 게스트로 나온 진성과 함께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김경란, 노정진 커플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면서 첫 공개키스를 하자 신동엽, 박은혜, 유혜정, 이지안, 박현정은 모두 부러워하면서 두 사람을 응원했다.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부산 단합대회를 지켜본 진성은 “곧 촛불을 밝히실 것 같다”며 김경란과 노정진의 결혼 소식을 예측했다. 김호중 역시 “두 분이 결혼하신다면 제가 축가를, 진성 선배님이 주례를 맡으실 것”이라고 약속했다. 

노정진은 1979년생이며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미국에서 재즈학 석사학위를 땄고 2005년 프렐류드 1집 앨범 [Croissant]을 발표했다. 

한편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