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인생샷 꿀팁을 전수했다.
1일 방송된 최파타에서는 데뷔 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엑소 수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호는 솔로 앨범 '자화상'에 관한 다양한 토크와 엑소 데뷔 9년차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사진 찍는 것도, 옷 입는 것도 좋아해서 사진 찍으러 많이 다닌다"고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을 찍을 때는 "한 장을 건지기 위해 70~100장 정도 찍는다. 신중하게 한 장씩 찍으면 안 되고 연사로 찍어야 한다"고 자연스럽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팁을 전했다.
또 "해가 쨍쨍한 날 찍으면 좋다. 자연광이 최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영원이란 게 있다면 엑소와 엑소엘의 이야기"라며 팬들을 향해 사랑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