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vs '미스터트롯', 임영웅·김호중·영탁 축구 실력은?..TOP7 완전체 출격
'뭉쳐야찬다' vs '미스터트롯', 임영웅·김호중·영탁 축구 실력은?..TOP7 완전체 출격
  • 승인 2020.03.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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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제공

JTBC '뭉쳐야 찬다'와 '미스터트롯' TOP7이 격돌을 예고했다.

인기리 종영 후 예능, 라디오, 뉴스까지 섭외 1순위를 달리며 인기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최초로 타 예능에 출격했다.

'미스터트롯' 트롯맨 7인은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던 임영웅과 조기축구회만 4개나 들고 있는 김호중 외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축구덕후'임을 밝혔다. 이들은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힌 만큼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게 된 기쁜 마음을 전했다.

TOP7 외에도 마스터이자 연예인 축구단 고문인 진성, 구단주 박현빈,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 태권도 세계 랭키 1위 나태주가 함께해 '미스터트롯' 축구단에서 뛰어 눈에 띄는 '축구케미'를 드러냈다.

'어쩌다FC'는 흥 넘치는 '미스터트롯' 축구단과 경기에 마음을 사로 잡혔으며, 숨겨둔 축구 실력에 전설들과 제작진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높은 기대를 부르는 스포츠 레전드 '어쩌다FC'와 '미스터트롯' 축구단의 대결은 4월 중순 공개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