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캐릭터 마케팅_SNS를 운영하는 캐릭터
[NI카드뉴스] 캐릭터 마케팅_SNS를 운영하는 캐릭터
  • 승인 2020.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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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패션, 건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NS를 통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는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 펭수

EBS의 마스코트 캐릭터 ‘펭수’는 유튜브 채널(구독자 211만 명)과 인스타그램(팔로워 62만 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들송, 민요,랩, 비트박스 등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다.

사이다 돌직구로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하고 있는 그는 2019 구글 트렌드 10위를 차지했으며 동원참치, 한국인삼공사, 비타500 등 유명 제품의 광고를 찍었다.

◆ 빙그레 왕자

식품 회사 빙그레의 마스코트 캐릭터 ‘빙그레우스 왕자’는 빙그레 인스타그램(팔로워 11만 명)을 운영하며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꽃게랑, 메로나, 바나나우유 등 빙그레의 대표 제품을 몸에 두른 그의 포스팅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라인프렌즈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마스코트 캐릭터 ‘라인프렌즈’는 라인프렌즈 인스타그램(팔로워 9만 명)을 운영하며 자사의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김유미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캐릭터 ‘김유미’는 김유미 인스타그램(팔로워 21만 명)을 운영하며 본인 출연한 웹툰을 홍보하고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 뉴스인사이드

연예계 매체 뉴스인사이드의 마스코트 캐릭터 ‘인사이드군’은 페이스북과 카카오채널(종합 팔로워 약 4만 명)을 운영하며 발빠른 연예계 소식을 전하려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