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장윤정, 첫 버스킹 마지막 무대 장식하며 눈물…‘시선 집중’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 첫 버스킹 마지막 무대 장식하며 눈물…‘시선 집중’
  • 승인 2020.03.0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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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장윤정 /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트롯신이 떴다’의 장윤정이 첫 버스킹을 마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 등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트로트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은 트로트 버스킹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초혼’을 선곡한 장윤정은 단아한 목소리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은 장윤정의 무대에 감동 받아 열렬한 호응을 쏟아낸 것.

이를 본 장윤정은 결국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SBS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