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김연자-설운도-주현미-진성, 강제 나이 공개..."주민등록증 보자"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설운도-주현미-진성, 강제 나이 공개..."주민등록증 보자"
  • 승인 2020.03.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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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사진=방송 캡처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왼쪽)와 진성/사진=방송 캡처

 

트롯신들이 공연 순서를 정하던 중 실제 나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 레전드들이 베트남에서 트로트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공연 순서를 정하고자 모인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은 가위바위보를 해 1등을 한 사람이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결과는 주현미의 승이었다. 주현미는 “나이 순으로 하자”라고 제안했고, 이에 김연자는 “내가 1등이라고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59년생이고 설운도는 60년생으로 알고 있다”는 김연자에게 설운도는 주민등록증을 보여줬고 58년생임을 밝혔다.

세 번째 순서를 정하면서 주현미와 진성 역시 누가 더 나이가 많은지 눈치싸움이 벌어졌다. 진성 역시 주민등록증을 보여줬고 주현미보다 나이가 많은 것이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