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노래방 금지곡_남성 보컬 편
[NI카드뉴스] 노래방 금지곡_남성 보컬 편
  • 승인 2020.02.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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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보면 높은 고음이나 기교가 많이 섞여 원곡의 느낌을 전혀 살릴 수 없는 고난이도 곡들이 있다. 아무나 부를 수 없는 명곡들을 소개한다.

◆ 거울

록 밴드 ‘국카스텐’의 멤버 ‘하현우’의 곡. 해당 곡은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가 특징이며 최고음은 3옥타브 레(D5)이다.

◆ SAY YES

거미, 휘성, 옥주현 등 실력파 가수들을 탄생시킨 보컬 트레이너이자 록 밴드 ‘활’의 멤버 ‘김명기’의 곡. 해당 곡은 거친 스크래치 창법이 어울리는 록 발라드로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이다.

◆ 바람기억 

그룹 ‘브라운아이즈’의 멤버 ‘나얼’의 곡. 해당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높은 음역대를 유지하는 호흡조절이 관건이며 최고음은 3옥타브 레(D5)이다.

◆ 야생화

라이브의 신이라 불리는 가수 ‘박효신’의 곡. 해당 곡은 묵직하게 울리는 미성이 어울리는 록 발라드로 최고음은 3옥타브 도(C5)이다.

◆ 가수가 된 이유

그룹 ‘포맨’의 멤버 ‘신용재’의 곡. 해당 곡은 중저음에서 한 옥타브씩 빠르게 도약하는 고음이 특징이며 최고음은 3옥타브 도(C5)이다.

◆ 저지른 사랑 

영화계와 가요계를 둘 다 잡은 멀티 엔터테이너 가수 ‘임창정’의 곡. 해당 곡은 애절한 진성 고음이 어울리는 록 발라드로 최고음은 3옥타브 레(D5)이다.

◆ 말리꽃

밴드 ‘부활’의 2대 보컬이었던 유명 가수 ‘이승철’의 곡. 해당 곡은 2옥타브 이상의 고음 파트를 길게 유지하는 호흡이 관건이며 최고음은 3옥타브 도(C5)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