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을 응원했다.
최강창민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첫공인데 너무 좋았던.. 수고했다! 최고였다. 조규현 '웃는남자' 황재균. 올 시즌도 화이팅. 세 얼간이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규현은 자칫 섬뜩해 보이는 분장으로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 양옆을 최강창민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자리하고 있다. 둘은 지난 9일 첫 공연을 선보인 규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규현은 전역 후 첫 무대 복귀작으로 뮤지컬 '웃는 남자'를 선택, 배우로 4년 만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 1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예정이다. 규현과 같은 역할로 현재 이석훈, 박강현, 엑소멤버 수호가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