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출연 성악가 김호중, ‘미스터트롯’ 출연 이유??…“지겹고 하기 싫어서 아냐”
'스타킹' 출연 성악가 김호중, ‘미스터트롯’ 출연 이유??…“지겹고 하기 싫어서 아냐”
  • 승인 2020.01.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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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김호중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성악가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타장르부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예전 '스타킹'에서 고딩 파바로티로 나왔던 김호중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호중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비행청소년에서 성악가를 꿈꾸는 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호중은 "성악을 싫어하고 지겹고 하기 싫어서가 아닌 노래하는 사람으로 불리고 싶어서 이 자리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미스터트롯’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후 김호중은 가수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호중은 이날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 진출을 결정지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