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장성규,진짜 성사된 엑소 매니저..."최장시간 알바" 소주 한 잔으로 고충 토로?
'워크맨' 장성규,진짜 성사된 엑소 매니저..."최장시간 알바" 소주 한 잔으로 고충 토로?
  • 승인 2019.12.0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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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사진=장성규SNS
장성규/사진=장성규SNS

 

방송인 장성규가 엑소 일일 매니저 체험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장 시간 알바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장성규는 소주잔을 앞에 두고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장성규는 "약 10시간 매니저 알바를 마치고 한 잔"이라며 "많은 생각을 불어 넣어 준 알바 고마워"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성규는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 촬영차 4일 엑소의 일일 매니저로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달 29일 엑소 멤버 수호와 우연히 만나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하며 "주유소 알바하다가 한류 잡것('워크맨' 구독자 애칭)을 만났다"며 "엑소 매니저 알바가 과연 성사될 것인가"라는 글을 적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