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엉덩이 깨무는 버릇 고백 "수호 엉덩이 안 깨물린다" 왜? #라디오스타
엑소 찬열,엉덩이 깨무는 버릇 고백 "수호 엉덩이 안 깨물린다" 왜? #라디오스타
  • 승인 2019.12.0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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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사진=MBC'라디오스타'
찬열/사진=MBC'라디오스타'

엑소 찬열이 수호 엉덩이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찬열은 "연습실에서 많이 치는 장난이 있다. 멤버들의 엉덩이를 많이 깨무는 편이다"고 친분을 뽐냈다.

이어 "다 깨물어봤는데 수호 형 같은 경우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잘 안 깨물린다.애플힙이다"라고 말했다.

백현도 "수호 형이 속옷만 입은 모습을 보면 속옷 브랜드 마네킹과 똑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백현은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를 언급,  "어려웠다가 슈퍼엠을 하면서 선생님이 단체방을 만들어주셨다. '너희가 의견을 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반영을 했고, 전화를 했다. 배달 음식이 왔는데 세시간 반을 통화한 것 같다. 많이 혼났다"고 설명했다.

또  "의견을 내라고 하셔서 의견을 냈다가 많이 혼났다.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면 '역시 큰 기획사의 프로듀서의 안목은 우리가 따라갈 수가 없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최근 정규 6집 '옵세션'으로 컴백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