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VIP’ 신재하 “누나들도 좋았지만, 이상윤 형 너무 보고 싶었다”
[인싸TV] ‘VIP’ 신재하 “누나들도 좋았지만, 이상윤 형 너무 보고 싶었다”
  • 승인 2019.10.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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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가 이상윤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 제작발표회에 배우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이정림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재하는 여성 배우들과 연기 호흡한 것에 대해 “누나들이 잘 챙겨줘서 외롭지 않았다. 행복한 현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은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많이 힘들어 보였다. 속내를 털어놓더라. 그리고 단체 톡방이 있다. 사진이 올라오면 재하 씨가 없다. 누나들 찍어주느라 많이 바빠 보였다. 오랜만에 만나면 반가워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신재하는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한다. 상윤이 형이 그냥 보고 싶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오는 10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