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얼굴없는 보스’ 김도훈 “첫 조폭 영화, 천사 형들 덕분에 편하게 촬영” 
[인싸TV] ‘얼굴없는 보스’ 김도훈 “첫 조폭 영화, 천사 형들 덕분에 편하게 촬영” 
  • 승인 2019.10.22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예 배우 김도훈이 천정명, 진이한, 이하율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얼굴없는 보스’ 제작보고회에 배우 천정명, 진이한, 이하율, 김도훈, 송창용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도훈은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고, 두 번째 영화다. 걱정스러운 부분들이 많았다. 형들이 천사였다. 너무 잘 챙겨줘서 편안하게 촬영했다. 대기하고 있을 때 형들의 연기를 보면서 많은걸 느꼈고, 먼저 다가와서 조언도 해주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얼굴없는 보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건달 세계, 멋진 남자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끝없는 음모와 배신 속에 모든 것을 빼앗길 위해 처한 보스의 리얼 감성 느와르 영화.

한편, 영화 ‘얼굴없는 보스’는 오는 11월 21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