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이진성, 미진 다리 만지려는 호스텔A 천량지부 조직원에 분노 폭발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이진성, 미진 다리 만지려는 호스텔A 천량지부 조직원에 분노 폭발
  • 승인 2019.10.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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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사진=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10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56화가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256화 ‘호스텔 지부 [2/3]’ 편은 천량으로 여행을 떠난 형석 일당과 호스텔 지부와의 대립이 그려졌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255화에서 바스코는 열차가 정차한 사이 핫바를 사먹다가 열차를 놓쳤다. 바스코는 범재의 옆자리에 있던 여성의 팔에 호스텔 타투가 있다는 걸 발견했지만 이를 범재에게 알리지 못했다.

그 시간 호스텔A 간부 팽진양, 허영미는 첫 번째 호스텔A의 지부가 된 천량지부 지부장 이승한을 만나고 있었다. 허영미는 가출소녀를 이용한 불법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며 ‘샘플’ 가출소녀가 기차를 타고 오고 있다고 알렸다.

같은 기차에 탑승하고 있던 호스텔A 천량지부 간부 강무배와 부하들은 형석 무리와 있던 이슬, 하늘, 수정, 미진, 재혜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를 발견한 이진성은 싸움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천량지부 조직원들의 도발을 견뎠다.

외모지상주의 256화 말미 조직원들의 행패가 더욱 심해졌고, 심지어 실수인 척 미진의 다리를 만지려고 했다. 결국 이진성은 화를 참지 못하고 본격적인 충돌을 예고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