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태리 “나의 평균 신장·비주얼 올려준 동생들, 고마워”
 [인싸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태리 “나의 평균 신장·비주얼 올려준 동생들, 고마워”
  • 승인 2019.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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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리가 후배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 열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인지혜, 연출 김상협)의 제작발표회에 김상협 PD,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가 참석했다.

이날 이태리는 “저의 평균 비주얼과 신장을 올려준 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뻔하지 않은 판타지 순정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제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어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연기하겠다.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연기 경력 22년차 이태리는 극 중 나이, 국적, 출신 심지어는 진짜 이름까지 모든 게 베일에 싸인 인물 ‘진미채 요정’ 역을 맡았다. 그는 ‘스리고’ 급식에 진미채 볶음이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등장해 씬 스틸 활약을 예고한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