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동방신기 유노윤호 “여행 다녀온 후 기록하는 습관 생겨” (아날로그 트립)
[인싸TV] 동방신기 유노윤호 “여행 다녀온 후 기록하는 습관 생겨” (아날로그 트립)
  • 승인 201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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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여행을 다녀 온 후 변화된 모습을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 SMTOWN 씨어터에서 열린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 제작발표회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코타 아사쿠라, 김지선PD가 참석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2002년 당시 편지를 자주 썼었다. 데뷔하고 나서 쓸 기회가 없었다. 여행을 통해서 하루 동안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엽서에 적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록을 하고 추억을 담는 건 좋은 일인 것 같다. 여행을 다녀온 후 적는 습관이 생긴 것 같다. 슈퍼주니어, 창민이가 만들어 준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아날로그 트립’은 10대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일만 해왔던 K-POP 스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에게 주어진 특별한 휴가를 간다.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특, 신동, 은혁, 동해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자신들의 연습생 시절이었던 2002년으로 되돌아가 여행 가이드북 하나만 가지고 배낭여행을 시작하고, 꿈을 위해 내달렸던 자신들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추억과 우정을 나눈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은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오는 10월 9일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한국에는 10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에 순차적으로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