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성형설’ 논란 끝… ‘5단 변신’ 사진 눈길
서인국, ‘성형설’ 논란 끝… ‘5단 변신’ 사진 눈길
  • 승인 2011.03.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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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의 '5단 변신'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SSTV l 이금준 기자] 최근 컴백 소식과 함께 다시 성형설에 휩싸였던 가수 서인국의 5단 변신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인국 5단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서인국의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 출연당시부터 최근 공개된 새 앨범의 티저 이미지까지 담겨있다.

과거 서인국은 ‘슈퍼스타K’ 지원 당시 다소 통통했던 모습이었으나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지속적인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후 ‘사랑해U’로 데뷔를 할 때는 15kg을 감량해 성형 논란에 빠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애기야’라는 곡으로 대중들 앞에 나타날 때에는 전보다 체중이 늘어난 듯한 모습이었으나 이번 새 앨범 콘셉트 사진 속에서는 날렵한 모습을 공개해 또 한 번 성형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매 앨범을 발매할 때 마다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성형설에 대한 궁금증에 답해주느라 입이 아플 지경이다. 유독 서인국에게 성형설이 자주 등장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31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준비 작업에 열심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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