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 전지현, 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걸그룹 했으면 난 센터"
2019-06-01 이선영 기자
영화 '시월애'에 출연한 전지현이 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보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지현은 과거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당시 전지현은 "걸그룹을 했으면 어땠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걸그룹 했으면 센터를 맡았을 것 같다"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해 2016년 득남했다. 이어 지난 해 1월 26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한편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시월애는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의 영화로 이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당시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상영시간은 94분이다.
이정재, 전지현, 김무생, 조승연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