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폭행 농구 감독, 자격 정지 1년 징계 처분
2009-02-03 김태룡
대학농구연맹은 3일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선수를 폭행했던 감독에게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코치에게 근신 조취를 내렸다.
지난달 라커룸에서 선수를 폭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 공개돼 논란을 일으켰던 대학농구 감독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정이 안 나면 프로에 못 가는 게 현실이다”라며 “그날은 선수들이 너무 못해서 경종을 울리고자 했던 것이 내가 너무 과했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감독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모든 책임을 지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입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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