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화이트 셔츠+찢어진 스키니' 특급 공항패션…[SS포토&톡]
2014-05-29 고대현
[SSTV l 고대현 기자] 김희애가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밀라노로 출국 했다.
배우 김희애가 29일 오후 발레스트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밀라노로 축국 했다.
이날 김희애는 빅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김희애는 그레이 톤이 가미된 베이지 백과 티셔츠, 슬립온 슈즈로 깔맞춤을 완성 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하며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더 했다. 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시원함과 동시에 젊어보이는 효과를 뽐내며 공항패션을 완성 시켰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27일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모그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여자 스타 부문 ‘모그 패셔니스타상’의 김희애는 드라마 ‘밀회'에서 우아하면서 세련된 오피스룩을 소화해, 세련되면서 당당한 여성상을 보였다.
이날 특이한 점은 김희애가 연예인 전용 차인 일병 '밴'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점. 갑작스레 멀리서 걸어온 김희애. 자칫 잘못하면 못알아볼 뻔 했을 정도. 하지만 워낙 자체발광 김희애 이기에 담을 수 있었다.
SSTV 고대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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