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 40대 맞아?..단발 헤어스타일도 '찰떡'
2021-09-24 박이나 기자
배우 고수가 근황을 전했다.
고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물건에 집착하는 것만이 집착이 아니다. 우리는 쉽게 과거에 집착, 미래에 집차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서 자유로워지면 한결 행복해지지 않을까?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길게 기른 헤어스타일과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고수는 지난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