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펜하' 천서진 벗고 청순한 '본캐'…이상우와 자동차 라면 데이트?

배우 김소연이 '천서진'을 벗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차 안에서는 김밥에 라면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커피가 2잔인 것으로 미루어보아 남편 이상우와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SBS '펜트하우스' 천서진과는 다르게 노메이크업에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노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연은 SBS '펜트하우스3'에서 천서진으로 열연중이다. 출연 중이다. 배우 이상우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