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수창, 누구? "전직 야구선수-대만서 송승헌으로 오해받아"
2020-11-26 박유진 기자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 심수창이 화제다.
심수창은 1981년생으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며 2020년부터는 MBC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에 있다.
미남 운동선수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잘생긴 외모 덕분에 일본 잡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과거 송승헌과 닮은 외모로 대만에서 큰 오해를 받기도 했다.
우규민을 응원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한 심수창을 보고 팬들이 송승헌으로 착각, 싸인 공세를 퍼부은 것.
이로 인해 심승헌이라는 별명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