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트레이닝복만으로도 연예인 "작업복 안 입으려고 했는데"

2020-10-16     강하루 기자
배우

배우 이하늬가 트레이닝복으로도 감출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이하늬는 15일 자신의 SNS에 '작업복 좀 그만 입을라했더만! 예쁘고 편하네! 아~벗어날 수 없는 편안함의 굴레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3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그레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녹색 야구모자에 빨간색 양말로 포인트를 줘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팔다리, 멋진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