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해발 1,100m 고원 야외 바비큐장 인기

2020-06-16     홍성민 기자
지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16일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야외 바비큐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은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셋트(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가 제공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야외 외식장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야외 바비큐장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최근 ‘2020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출정식을 위해 태백을 방문한 KBS2 '날아라 슛돌이' 팀이 오투리조트에서 바비큐와 식사를 즐기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