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배우 최정원, 이정은-온주완 소속사 윌엔터와 전속 계약

2020-05-22     박유진 기자
최정원/사진=

 

가수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최정원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밝히면서 “노래뿐만 아니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최정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여러 작품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펼칠 수 있게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최정원 씨가 선보일 행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원은 지난 2000년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했으며 ‘보이스 메일’(voice Mail) ‘평생’ ‘유 아 더 원’(You are the one) ‘선물’ ‘파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5년 연기자로 전향한 이후로는 드라마 ‘떨리는 가슴’을 시작으로 ‘무적의 낙하산 요원’ ‘딱 너 같은 딸’ ‘빛나라 은수’ ‘보그맘’ ‘설렘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전수경, 이정은,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