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주지훈과 이렇게 친했어?? “'간택-여인들의 전쟁' 응원합니다”

2019-12-16     김희선 기자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배우 주지훈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당. 최고얌.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지훈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 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진세연의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진세연과 주지훈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이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이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간택 여인들의 전쟁’에는 진세연을 비롯해 이열음, 김민규, 도상우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