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박기웅·공현주·빅스·구구단 한솥밥

2019-11-21     김진희 기자
남보라/사진=뉴스인사이드

배우 남보라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남보라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보라는 대중을 사로잡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자신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젤리피쉬는 배우 박정수, 김선영, 박기웅, 공현주, 박정아 등 개성파 연기자들과 아이돌 그룹 빅스, 구구단, 베리베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이어 남보라도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서류봉투를 찍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남보라는 2006년 KBS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 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