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안녕 베일리’ 캐서린 프레스콧, 헨리? “할리우드 진출 성공적, 연기 훌륭했다”
[인싸TV] ‘안녕 베일리’ 캐서린 프레스콧, 헨리? “할리우드 진출 성공적, 연기 훌륭했다”
  • 승인 2019.08.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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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헨리와 연기 호흡 맞춘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안녕 베일리’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배우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이 참석했다. 

이날 캐서린 프레스콧은 “헨리가 처음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영화다.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편안하게 해줘서 연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서린은 “감독님이 연기 연출을 지시했을 때 바로 알아차려서 연기를 펼쳤다.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놀라웠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씨제이’와 ‘트렌트’가 오랫동안 헤어져 있다가 오랜만에 아파트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로 사람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강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안녕 베일리’는 오는 9월 5일 개봉 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