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내추럴한 모습으로 조각같은 미모 뽐낸 근황은?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
박시후, 내추럴한 모습으로 조각같은 미모 뽐낸 근황은?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
  • 승인 2019.08.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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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사진=박시후 인스타그램
박시후/사진=박시후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후가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밥주는 남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검은색 모자에 회색 티셔츠를 입은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로 순정만화 비주얼을 완성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2세인 박시후는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의 동생은 전 야구선수 박우호로, 현재 선수 생활을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박용훈은 1960~70년대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결혼합시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가문의 영광’ ‘검사 프린세스’ ‘공주의 남자’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박시후는 26일 채널A 예능 '개밥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