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재환, 과거 모습 생각나지 않는 박보검과의 다정한 투샷보니? "가족 사진만큼 소중"
작곡가 유재환, 과거 모습 생각나지 않는 박보검과의 다정한 투샷보니? "가족 사진만큼 소중"
  • 승인 2019.08.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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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유재환/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다이어트에 성공한 작곡가 유재환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재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배우 박보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유재환은 사진과 함께 “저에게 저런 축복의 사진이 있었음에 평생 감사히 생각하고 살겁니다... 가족사진만큼 소중한 사진”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다이어트로 32kg 감량에 성공한 유재환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통풍과 허리디스크를 포함한 복합적인 질병으로 고생했던 유재환은 체중감량 후 건강까지 회복한 것으로 보여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