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 노지민 기자는 누구?…'미투' 빗댄 ‘빚투’ 대한 소신 발언까지
‘김어준의 뉴스공장’ 노지민 기자는 누구?…'미투' 빗댄 ‘빚투’ 대한 소신 발언까지
  • 승인 2019.08.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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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민/사진=유투브 ‘tbs 시민의 방송’ 채널 영상 캡처
노지민/사진=유투브 ‘tbs 시민의 방송’ 채널 영상 캡처

노지민 기자가 연신 실검을 오르내리며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6일) 95.1MHz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미디어 오늘 노지민 기자는 1부 코너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했다.

노지민 기자는 같은 코너를 진행하던 시사IN 김은지 기자가 부재한 연유로 코너 진행을 맡은 것에 대해 “영광이다”라면서 소감을 밝혔다.

앞서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 빚투 용어에 관해 “미투가 마치 조롱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라면서 “일부 언론들이 기존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는 발언을 통해 소신을 밝힌 바 있는 노지민 기자는 한 인터뷰에서 “나침반 같은 기자가 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노지민이 출연한 ‘김어준의 뉴스 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6분 tbs 라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