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유준상, 평창올림픽 메달 디자이너에게 의뢰..."국기함은 숭고한 물건"
'같이펀딩' 유준상, 평창올림픽 메달 디자이너에게 의뢰..."국기함은 숭고한 물건"
  • 승인 2019.08.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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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과 이석우 디자이너 / 사진 = MBC '같이 펀딩'
유준상과 이석우 디자이너 / 사진 = MBC '같이 펀딩'

2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는 배우 유준상이 발품을 팔며 태극기 판매 상황을 살펴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태극기를 살펴보다가 한 태극기에 1월 1일도 태극기를 다는 날이라고 체크되어 있자 제조업체까지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1월 1일은 2007년부로 대한민국 국기법이 제정되면서 국기 다는 날에서 제외됐다. 주민센터에서 태극기를 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준상은 "주민센터에서 판다니 처음 알았다"고 했다.

이어 1년 동안 5개가 판매됐다는 씁쓸한 결과를 확인한 그는 주민센터 직원에게도 1월 1일 국기를 다는 것인지 여부에 대해 퀴즈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유준상은 "엄청난 분"을 만나러간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그 주인공은 바로 이석우 산업디자이너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이너였던 이석우 디자이너는 "태극기함을 크게 관심 가지고 지켜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준상의 적극적인 의뢰에 수락하면서 "국기함은 숭고한 목적의 물건이지만 상시성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MBC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으로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