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 동안 최유화 때문에 굴욕?...유재석 "이광수와 동갑이다" 깜짝
'런닝맨' 임지연, 동안 최유화 때문에 굴욕?...유재석 "이광수와 동갑이다" 깜짝
  • 승인 2019.08.25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지연 / 사진 = SBS ‘런닝맨’
임지연 / 사진 = SBS ‘런닝맨’

배우 임지연이 최강동안 최유화 때문에 예상치 못한 ‘노안굴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임지연과 최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런닝맨들을 놀라게 한 건 최유화의 나이다.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이광수와 동갑이다.  

1990년생인 임지연과는 5살차이라는 사실에 대해 런닝맨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나 유재석은 “임지연도 어려 보이는데 다섯 살이나? 최유화가 정말 어려 보인다”라고 언급해 의문의 1패를 안겼다. 이를 들은 임지연은 “왜 그러시나?”라며 당황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임지연은 전소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같이 연기를 해본 적은 없는데 술자리에서 봤다. (전소민이) 술에 취하면 시비를 거는 편이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광수는 "술자리에서 소민이랑 눈 마주치면 안 된다. 끝난다"면서 임지연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