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파파야 '사랑만들기' 출제, 멤버들 어려움 토로...박나래만 '자신만만'
'놀라운 토요일' 파파야 '사랑만들기' 출제, 멤버들 어려움 토로...박나래만 '자신만만'
  • 승인 2019.08.24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나래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박나래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코다리찜을 건 2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그룹 파파야의 수록곡 ‘사랑 만들기’의 가사를 받아쓰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태우는 박나래, 문세윤이 흥얼거리는 노래에 덧붙여 만들자, 피오는 “계속 노래를 지어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손호영은 노래를 듣자마자 “너무 길다”고 언급했고 문세윤은 “들리는데 노래가 길다. (뇌)용량이 작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멤버들은 계속 비슷한 내용의 받아쓰기 판을 보였고, 이를 본 손호영은 넉살의 내용을 보고 “다 비슷하다. 들었는데 기억이 안난다”고 덧붙였다.

반면 박나래는 가사를 빼곡히 적은 판을 보이며 “우리가 지금 첫 번째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