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연-화사, ‘굴림만두’ 폭풍 먹방…“피가 정말 얇다”
‘나 혼자 산다’ 한혜연-화사, ‘굴림만두’ 폭풍 먹방…“피가 정말 얇다”
  • 승인 2019.08.2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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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혜연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의 한혜연과 화사가 ‘굴림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대문에서 쇼핑을 하는 한혜연과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연은 "지난 번 운동회에서 같은 편을 한 이후 화사와 가까워졌다"라며 화사와의 친분을 전했다.

두 사람은 마치 지름신이 내린 듯 거침없이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화사는 30분 만에 지친 반면 한혜연은 계속해서 열정적으로 쇼핑을 했다.

화사는 한혜연의 체력에 감탄하며 "유노윤호 선배님을 이기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한혜연의 집에서 굴림만두를 먹었다.

특히 화사는 "이 만두가 그렇게 맛있다더라"라며 "피가 정말 얇다"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