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몇부작인지와 재방송 시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두 주인공 김소연과 홍종현의 나이 차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두 주연배우인 김소연은 1980년 생으로 40세이며, 홍종현은 1990년 생으로 올해 30세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0살로 이에 김소연의 동안 미모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89, 90회 재방송은 25일 낮 3시 40분부터 KBS2에서 방영된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최근 100부작에서 8회 연장해 108회로 종영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김종창, 이재훈 PD가 연출을 조정선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