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그룹’이라는 수식어로 대중에게 인식된 CIX가 타이틀곡 ‘무비스타’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2일 그룹 씨아이엑스(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케이블채널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마지막으로 데뷔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의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아이엑스(CIX)는 ‘왓 유 원티드(What You Wanted)’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지난 7월 23일 정식 데뷔한 씨아이엑스(CIX)는 앨범 발매 전인 7월 22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에 처음 오른 뒤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엠카’, 케이블채널 SBS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씨아이엑스(CIX)는 남다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데뷔 직후 큰 관심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는 폭우 속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비에 젖은 배진영의 모습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 무대마다 다채로운 무대 의상과 비주얼을 경신한 씨아이엑스(CIX)는 데뷔 첫 주부터 여유롭고 노련한 그들 만의 매력을 입증했다.

이어 데뷔 일주일만인 지난 7월 30일에는 ‘더 쇼’에서 데뷔 첫 1위라는 쾌거를 이끌어내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 배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음악 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씨아이엑스(CIX)는 팬들과의 소통에도 힘썼다. 지난 5일 ‘씨아이엑스(CIX)와 함께하는 무비 팬미팅(Movie Fan Meeting)’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으며, 정식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스위트’ 8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팬들과 더 가까이서 만났다.

한편, ‘무비 스타’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씨아이엑스(CIX)는 이후에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