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갇힌 강아지 구조 방송 재조명
BJ 양팡,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갇힌 강아지 구조 방송 재조명
  • 승인 2019.08.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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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팡 유튜브 방송 영상 캡처
사진=양팡 유튜브 방송 영상 캡처

지난 22일 아프리카TV 유명 BJ ‘양팡’에게 거액을 후원한 팬이 양팡에게 식사 제안을 거절당하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논란인 가운데 양팡에 대한 미담도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양팡은 지난달 강아지를 구조하는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실시간 방송을 하며 지하철을 타러 가던 중 물품보관함에서 강아지의 신음소리를 들은 것. 

양팡은 곧바로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 역에서 “물품보관함에 강아지가 갇혀있다”고 신고했다.

20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출동한 경찰과 물품보관함 관리 업체 관계자는 무사히 강아지를 구조했다.

강아지의 구조 장면은 양팡의 개인방송을 통해 모두 생중계됐다.

구조 당시 부산 최고기온은 29도에 달할 정도로 찜통더위였지만 경찰은 동물을 보관함에 둔 것은 학대가 아니라고 보고 수사에 나서지는 않았다.

한편 양팡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여성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수 200만 명 이상의 인기 BJ다. 지난해 아프리카TV 페스티벌 BJ어워드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