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사기 도박혐의' 이성진, 입술 '굳게' 다물고
[SS포토] '사기 도박혐의' 이성진, 입술 '굳게' 다물고
  • 승인 2011.02.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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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사기 및 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 NRG 출신 이성진(34)이 7일 오후 서울 신정동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6차 공판에 참석하기위해 차에서 나오고 있다.

이성진은 지난 2008년 필리핀과 마카오에서 오 모씨와 문 모씨로부터 총 2억 33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그동안 다섯 차례 열린 공판에서 이성진은 도박 혐의를 인정하고 사기 혐의를 벗는데 주력하고 있다.

6차 공판에는 1억 3000여만을 이성진에게 빌려준 현지 여행사 운영자 오 씨가 직접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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